몬스타엑스 셔누 "멤버들 전역 후 완전체 활동 예정, 기대된다"

몬스타엑스 셔누 "멤버들 전역 후 완전체 활동 예정, 기대된다"

2025.01.21.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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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늘(21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은 2월 호 커버의 주인공 셔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셔누는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셔누는 "멤버들과 통화를 자주 한다. 민혁, 창균(아이엠)과는 자주 만나고, 기현과는 단체 채팅방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눈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주헌, 형원과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끼리 대화하다 보면 '이게 정말 30대 남자들의 대화인가?' 싶을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 중 주헌은 오는 23일, 기현은 2월 21일, 형원은 5월 1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셔누는 "멤버들의 전역 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그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크다. 모두가 함께할 날에는 어떤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인 만큼, 셔누는 "우리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내게는 1주년도, 10주년도 똑같이 중요하다. 멤버들과 함께 여느 해와 비슷하게, 별 탈 없이 잘 보내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앳스타일]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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