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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과의 갈등에 굴하지 않고 연기에 도전한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의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대본 표지에는 '김율희'라고 이름이 쓰여 있고, 대본 곳곳에 회차와 신을 표기한 포스트잇이 붙어 있어 연습의 흔적이 엿보인다.
율희는 오는 3월 공개를 앞둔 이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3년 12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하고 5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율희가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하며 이혼을 결정한 계기를 고백해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최민환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약 4개월 만인 지난 13일 최민환이 율희의 육아 소홀, 잦은 가출 등이 이혼 사유라고 폭로하며 다시 논란에 불이 붙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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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오는 3월 공개를 앞둔 이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3년 12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하고 5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율희가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하며 이혼을 결정한 계기를 고백해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최민환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약 4개월 만인 지난 13일 최민환이 율희의 육아 소홀, 잦은 가출 등이 이혼 사유라고 폭로하며 다시 논란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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