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팬카페 스태프, '현역가왕2' 결승 스포일러 논란에 사과

신유 팬카페 스태프, '현역가왕2' 결승 스포일러 논란에 사과

2025.01.23.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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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팬카페 스태프, '현역가왕2' 결승 스포일러 논란에 사과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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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의 준결승 진출자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자 중 한 명이 결승에 진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가수 신유의 팬카페를 통해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의 결승전 방청권 명단에 일부 팬들이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결승전 '스포일러'에 대한 우려가 퍼졌다.

이에 해당 스태프는 21일 "결승전에는 투표권 없이 가족 및 지인 초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에 팬들을 생각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청 관련 게시글로 인한 녹화 스포의 가능성과 '현역가왕2' 방청 신청이 높은 경쟁률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작진과 소통 없이 마음이 앞섰다"며 사과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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