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이이담, 차차기작 확정…'아수라 발발타' 캐스팅

단독 '대세' 이이담, 차차기작 확정…'아수라 발발타' 캐스팅

2025.01.24. 오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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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원경'으로 주가를 높인 배우 이이담이 차차기작을 확정했다.

오늘(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이담은 새 드라마 '아수라 발발타'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이이담은 차기작에 이어 차차기작까지 정하게 됐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이어 '아수라 발발타'까지 연이어 작품을 선보이게 된 것.

드라마 '아수라 발발타'는 꿈을 향해 질주하는 개그맨 3인방과 삶이 무너진 한 여자가 만나 꿈을 다시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힐링극이다. 올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연출은 '나의 해리에게' 정지현 감독이 맡는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며, 공개 플랫폼과 시기는 미정이다.

이이담은 현재 방영 중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는 '원경'에서 원경(차주영 분)의 몸종이었던 '채령' 역을 맡아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면면을 사실감 있게 구현하면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2017년 데뷔한 이이담은 드라마 '공작도시', '택배기사'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속 민들레 역으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받았다.

[사진출처 = 고스트 스튜디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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