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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가 주연을 맡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OST를 직접 불렀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레는 엔딩곡 OST '어디든지 언제든지' 가창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혜영 감독은 오늘(31일) 배급사를 통해 "촬영 준비 단계에 이레 배우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우연히 보았는데, 밝고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해당 장면에 이레 배우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해 OST를 제안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OST의 "어디든지 언제든지 난 갈 수 있어. 누구든지 원한다면 난 뭐든 될 수 있어"라는 희망찬 가사는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온기 넘치는 감동을 선사해 오는 2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혜영 감독은 주연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영화 속 사제지간으로 흥미로운 케미를 선보일 이레(인영 역)와 진서연(설아 역)의 캐스팅에 대해 김혜영 감독은 "이레는 '인영' 역할로 가장 처음 시나리오를 건넨 배우다. 직접 만나보니 '인영' 그 자체였고 촬영하는 매순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 뒤로 되레 많이 의지했다"고 밝히며 ‘이레’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서연을 캐스팅하게 된 데에는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배역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연기를 익히 보아왔기 때문에 '설아' 캐릭터가 가지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배우였다”며 배우 진서연과 외로운 완벽주의자 감독 ‘설아’의 싱크로율 100%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이정하 분)'은 "특유의 웃음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캐릭터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긍정 에너지가 넘치고,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어서 '인영'을 외롭지 않게 해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인영'의 곁을 지키는 단 한 명의 친구로 배우 이정하를 캐스팅하게 된 순간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인영'에게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 역을 맡은 배우 손석구에 대해서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함께 한 후, 꼭 다시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던 배우였다. 제가 바라는 어른의 모습인 약사 역할에 잘 어울릴 것 같아 먼저 제안했고 이레 친구 역할이라 말씀드리니 바로 수락했다"고 밝혔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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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레는 엔딩곡 OST '어디든지 언제든지' 가창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혜영 감독은 오늘(31일) 배급사를 통해 "촬영 준비 단계에 이레 배우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우연히 보았는데, 밝고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해당 장면에 이레 배우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해 OST를 제안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OST의 "어디든지 언제든지 난 갈 수 있어. 누구든지 원한다면 난 뭐든 될 수 있어"라는 희망찬 가사는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온기 넘치는 감동을 선사해 오는 2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혜영 감독은 주연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영화 속 사제지간으로 흥미로운 케미를 선보일 이레(인영 역)와 진서연(설아 역)의 캐스팅에 대해 김혜영 감독은 "이레는 '인영' 역할로 가장 처음 시나리오를 건넨 배우다. 직접 만나보니 '인영' 그 자체였고 촬영하는 매순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 뒤로 되레 많이 의지했다"고 밝히며 ‘이레’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서연을 캐스팅하게 된 데에는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배역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연기를 익히 보아왔기 때문에 '설아' 캐릭터가 가지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배우였다”며 배우 진서연과 외로운 완벽주의자 감독 ‘설아’의 싱크로율 100%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이정하 분)'은 "특유의 웃음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캐릭터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긍정 에너지가 넘치고,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어서 '인영'을 외롭지 않게 해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인영'의 곁을 지키는 단 한 명의 친구로 배우 이정하를 캐스팅하게 된 순간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인영'에게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 역을 맡은 배우 손석구에 대해서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함께 한 후, 꼭 다시 작품을 같이 하고 싶었던 배우였다. 제가 바라는 어른의 모습인 약사 역할에 잘 어울릴 것 같아 먼저 제안했고 이레 친구 역할이라 말씀드리니 바로 수락했다"고 밝혔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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