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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이주실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소속사 일이삼공컬처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11월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오다 지난 2일 오전 별세했다.
고인은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산극', '정읍사', '유리 동물원', '세일즈맨의 죽음' 등 약 200편의 연극 무대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도 출연했다. 고인은 이 작품에서 황준호 형사의 어머니로 열연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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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6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산극', '정읍사', '유리 동물원', '세일즈맨의 죽음' 등 약 200편의 연극 무대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도 출연했다. 고인은 이 작품에서 황준호 형사의 어머니로 열연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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