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연희, '전참시' 출연…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

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 첫 예능에 출격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연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연희는 이번 '전참시' 출연으로, 엄마가 된 이후 처음 예능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연희는 최근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출산 후 초고속 복귀에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안소희, 공승연과 함께 예술 학교 연기 전공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모니카 역을 맡았다.

이번 '전참시'에서는 연극 무대를 통해 출산 4개월 만에 복귀를 앞둔 이연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의 매니저가 참견인으로서 나서 우리가 몰랐던 이연희의 새로운 면모를 전달한다.

엄마이자 배우로서 2막을 여는 이연희의 이야기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