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올아워즈 “고가의 카메라 달고 MV 촬영…감독의 간곡한 부탁받기도”

[Y현장] 올아워즈 “고가의 카메라 달고 MV 촬영…감독의 간곡한 부탁받기도”

2025.02.04.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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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올아워즈가 'GIMME GIMM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늘(4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올아워즈의 민제는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역동적인 모습이 필요해서 카메라를 직접 몸에 달고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제는 “그 카메라가 천만 원 이상의 고가였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에나 쓰는 카메라였는데 그걸 착용하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니 굉장히 재밌었다. 감독님이 ‘이 카메라 한 대 가격이 내 연봉이다. 소중히 다뤄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셨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올아워즈의 타이틀곡 'GIMME GIMME'는 와일드한 기타 리프와 폭발적인 베이스,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 트랙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추구했다.

이번 앨범 'Smoke Point'는 기름 등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는 '발연점'을 의미하며, 지난 앨범들을 통해 달궈진 올아워즈가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순간임을 알린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외에도 뉴잭스윙 스타일의 'Smoke Point', 알앤비 힙합 스타일의 'Kings & Queens', 트랩 비트 기반의 'Freaky Fresh'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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