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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오래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옥택연 커플의 사진이 확산됐다.
이 사진에는 두 사람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하게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연인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이를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지며 결혼설로도 번졌다.
그러나 소속사 51k는 오늘(5일) YTN star에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촬영돼 뒤늦게 유출이 된 것이며, 정식 프러포즈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인 직장인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목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옥택연 커플의 사진이 확산됐다.
이 사진에는 두 사람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하게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옥택연이 무릎을 꿇고 연인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이를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지며 결혼설로도 번졌다.
그러나 소속사 51k는 오늘(5일) YTN star에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촬영돼 뒤늦게 유출이 된 것이며, 정식 프러포즈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인 직장인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이 목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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