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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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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지드래곤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로즈볼의 브룩사이드에서 열리는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HEAD IN THE CLOUDS LOS ANGELES 2025, 이하 HITC LA 2025)'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HITC LA 2025'는 아시아계 미국 엔터사 88라이징(Rising)에서 수년 전부터 아시아계 아티스트를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지드래곤이 오는 25일 1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첫날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그가 어떤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는 영어로 '비욘드-맨(Beyond-Man)', '넘어서는 사람'을 의미하는 '위버맨쉬'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18초짜리 '위버맨쉬' 티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까지 오르며 그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체감하게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드래곤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로즈볼의 브룩사이드에서 열리는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HEAD IN THE CLOUDS LOS ANGELES 2025, 이하 HITC LA 2025)'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HITC LA 2025'는 아시아계 미국 엔터사 88라이징(Rising)에서 수년 전부터 아시아계 아티스트를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지드래곤이 오는 25일 1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첫날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그가 어떤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는 영어로 '비욘드-맨(Beyond-Man)', '넘어서는 사람'을 의미하는 '위버맨쉬'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18초짜리 '위버맨쉬' 티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까지 오르며 그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체감하게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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