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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하가 '재혼설'을 양산한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영하와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가짜 뉴스가 많다. 예를 들어 '병원에 입원했다', '지금 위독하다', '돌아가셨다'"라며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낭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원숙은 "혜은이도 몇 번 죽었는지 모른다"고 맞장구쳤고, 혜은이도 "나도 많이 죽었다"라며 공감했다.
이영하는 가수 임영웅의 모친과 재혼한다는 가짜 뉴스까지 있었다면서 "가짜가 진실인 것처럼 왜곡된다. 너무 싫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의 엄마와 이영하가 결혼을 했다더라. 가짜 뉴스로 동영상까지 만들었다. 결혼식장에 손잡고 입장하는 것처럼 묘하게 만들었다"라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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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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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하는 "가짜 뉴스가 많다. 예를 들어 '병원에 입원했다', '지금 위독하다', '돌아가셨다'"라며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낭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원숙은 "혜은이도 몇 번 죽었는지 모른다"고 맞장구쳤고, 혜은이도 "나도 많이 죽었다"라며 공감했다.
이영하는 가수 임영웅의 모친과 재혼한다는 가짜 뉴스까지 있었다면서 "가짜가 진실인 것처럼 왜곡된다. 너무 싫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의 엄마와 이영하가 결혼을 했다더라. 가짜 뉴스로 동영상까지 만들었다. 결혼식장에 손잡고 입장하는 것처럼 묘하게 만들었다"라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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