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중고차 딜러 사기 피해 호소 "경찰에 고소"

한정수, 중고차 딜러 사기 피해 호소 "경찰에 고소"

2025.02.28.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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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중고차 딜러 사기 피해 호소 "경찰에 고소"
사진=한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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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한정수는 "수원에서 근무하는 딜러 A 씨를 고발한다"며 SNS에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저에게 중고차 사기를 치고 잠수 중"이라는 글과 함께 A 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대화에서 한정수는 "A씨 계속 이렇게 연락 피하실 겁니까. 저 오늘 이미 경찰서에 사기로 고발했고요. 수원시 민원센터 교통과에도 고발 접수했습니다"라며 분노했다.

한정수는 "계속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제가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개인 방송이 있어서 전화 못 받는다. 그전에 연락해라"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절대 이분과는 중고차 거래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저도 엄청난 물적·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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