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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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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27일 한정수는 "수원에서 근무하는 딜러 A 씨를 고발한다"며 SNS에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저에게 중고차 사기를 치고 잠수 중"이라는 글과 함께 A 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대화에서 한정수는 "A씨 계속 이렇게 연락 피하실 겁니까. 저 오늘 이미 경찰서에 사기로 고발했고요. 수원시 민원센터 교통과에도 고발 접수했습니다"라며 분노했다.
한정수는 "계속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제가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개인 방송이 있어서 전화 못 받는다. 그전에 연락해라"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절대 이분과는 중고차 거래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저도 엄청난 물적·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7일 한정수는 "수원에서 근무하는 딜러 A 씨를 고발한다"며 SNS에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현재 저에게 중고차 사기를 치고 잠수 중"이라는 글과 함께 A 씨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대화에서 한정수는 "A씨 계속 이렇게 연락 피하실 겁니까. 저 오늘 이미 경찰서에 사기로 고발했고요. 수원시 민원센터 교통과에도 고발 접수했습니다"라며 분노했다.
한정수는 "계속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제가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개인 방송이 있어서 전화 못 받는다. 그전에 연락해라"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절대 이분과는 중고차 거래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저도 엄청난 물적·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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