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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그룹 KiiiKiii(키키)가 첫 라디오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3일, 키키는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영스'에서 키키는 첫 라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DJ 레드벨벳 웬디와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데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키키는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수록곡 'DEBUT SONG(데뷔 송)'을 '영스' 버전으로 선보여 웬디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룹명에 대해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 정답을 찾기보다는 질문을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키키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 아이돌 꿈을 꾸게 된 계기,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키키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I DO ME'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키키는 라디오 말미에 "꿈에만 그리던 첫 라디오를 '영스'에서 웬디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키는 프리 데뷔곡 'I DO ME'로 지난달 2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4일 첫 데뷔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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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3일, 키키는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영스'에서 키키는 첫 라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DJ 레드벨벳 웬디와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데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키키는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수록곡 'DEBUT SONG(데뷔 송)'을 '영스' 버전으로 선보여 웬디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룹명에 대해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 정답을 찾기보다는 질문을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키키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 아이돌 꿈을 꾸게 된 계기,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키키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I DO ME'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키키는 라디오 말미에 "꿈에만 그리던 첫 라디오를 '영스'에서 웬디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키는 프리 데뷔곡 'I DO ME'로 지난달 2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4일 첫 데뷔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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