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작곡가 주영훈, 오늘(9일) 부친상

단독 작곡가 주영훈, 오늘(9일) 부친상

2025.03.09.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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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작곡가 주영훈, 오늘(9일) 부친상
주영훈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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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주영훈의 아버지 고 주성봉 씨가 오늘(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로 예정돼 있다.

주영훈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훈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했다. 이후 터보, 엄정화, 코요태, 김현정 등과 함께 작업하여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했다. 

대표곡은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 임상아의 '뮤지컬',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Poison',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  터보의 '선택', 'Goodbye Yesterday' 등 다수다.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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