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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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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추’ 남자 출연자들이 실버타운 입주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9일 종영한 KBS2,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최종 커플이 결정된 후 남자 출연진들이 모여 실버타운을 임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혼자 솔로가 된 지상렬은 누군가를 만나러 호텔로 보이는 고층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카페에 앉아 있던 사람은 최종 커플로 확정된 황동주와 구본승이었다. 구본승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왜 여기서 보자고 했어요? 여기 호텔 같은데”라고 물었다.
사실 지상렬은 평소 실버타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왔고 두 사람을 광진구에 있는 초호화 실버타운인 더 클래식 500에 초대한 것이다. 지상렬은 “우리 나이 정도 되면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해”라며 맏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카페를 나와 당구장을 둘러보며 “건물 안에 피트니스, 수영장, 골프 등 웬만한 시설이 다 있다”고 감탄을 표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세대를 방문한 이들은 서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창밖 풍경에 넋을 잃으며 “전망이 너무 좋다. 지하철역 근처라 교통도 편리하고, 백화점이나 마트도 있어 살기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시니어의 안전을 위한 세대 곳곳에 설치된 응급콜은 기본, 문턱이 없고 스위트룸 수준의 개방감 있는 넓은 평수 등의 시설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들은 각자 꿈꿔온 노후 로망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실버타운 입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온 지상렬은 ‘오만추’ 직진 연하남 황동주에게 “유미랑 여기서 같이 사는 거 스케치 한 번 해봐”라며 실버타운을 강력히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일 방영한 MBC ‘구해줘홈즈’ 도심 실버타운 특집 프로그램에서도 구본승의 연인 김숙은 “나 지금부터 줄 서야겠다. 여기 가야겠다”며 더 클래식 500에 관심을 보였다.
출연진들이 “일단 구본승 씨와 상의하라”고 하자, 김숙은 “2인이 들어가면 저렴하냐”며 입주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방문한 더 클래식 500은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건대입구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건강 관리, 취미 활동, 커뮤니티 형성까지 고려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4성급 호텔을 함께 운영해 호텔과 동일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마지막 이야기였으며, 출연진들이 방송용 러브라인을 넘어서 현실 커플로 이어져 로맨틱한 노후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YTN 허환 (angel1004@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9일 종영한 KBS2,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최종 커플이 결정된 후 남자 출연진들이 모여 실버타운을 임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혼자 솔로가 된 지상렬은 누군가를 만나러 호텔로 보이는 고층 건물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카페에 앉아 있던 사람은 최종 커플로 확정된 황동주와 구본승이었다. 구본승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왜 여기서 보자고 했어요? 여기 호텔 같은데”라고 물었다.
사실 지상렬은 평소 실버타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왔고 두 사람을 광진구에 있는 초호화 실버타운인 더 클래식 500에 초대한 것이다. 지상렬은 “우리 나이 정도 되면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해”라며 맏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카페를 나와 당구장을 둘러보며 “건물 안에 피트니스, 수영장, 골프 등 웬만한 시설이 다 있다”고 감탄을 표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세대를 방문한 이들은 서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창밖 풍경에 넋을 잃으며 “전망이 너무 좋다. 지하철역 근처라 교통도 편리하고, 백화점이나 마트도 있어 살기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시니어의 안전을 위한 세대 곳곳에 설치된 응급콜은 기본, 문턱이 없고 스위트룸 수준의 개방감 있는 넓은 평수 등의 시설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들은 각자 꿈꿔온 노후 로망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실버타운 입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온 지상렬은 ‘오만추’ 직진 연하남 황동주에게 “유미랑 여기서 같이 사는 거 스케치 한 번 해봐”라며 실버타운을 강력히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일 방영한 MBC ‘구해줘홈즈’ 도심 실버타운 특집 프로그램에서도 구본승의 연인 김숙은 “나 지금부터 줄 서야겠다. 여기 가야겠다”며 더 클래식 500에 관심을 보였다.
출연진들이 “일단 구본승 씨와 상의하라”고 하자, 김숙은 “2인이 들어가면 저렴하냐”며 입주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방문한 더 클래식 500은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으로, 건대입구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건강 관리, 취미 활동, 커뮤니티 형성까지 고려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4성급 호텔을 함께 운영해 호텔과 동일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방송은 마지막 이야기였으며, 출연진들이 방송용 러브라인을 넘어서 현실 커플로 이어져 로맨틱한 노후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YTN 허환 (angel10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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