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1개 도시 접수…첫 북미 투어 성공적 마무리

화사, 11개 도시 접수…첫 북미 투어 성공적 마무리

2025.03.13. 오전 10: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가수 화사가 첫 솔로 북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화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화사는 ‘HWASA’로 오프닝을 연 후 강렬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Chili’,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 등 히트곡과 ‘Road’, ‘EGO’ 등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등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화사의 첫 솔로 북미 투어로 의미가 깊다. 화사는 다양한 도시의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화사는 지난해 팬콘 투어 ‘[Twit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미니 2집 ‘O’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