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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 [JTBC '협상의 기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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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강윤이 ‘협상의 기술’에서 구원 투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M&A팀 막내 ‘최진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강윤의 결정적인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최진수는 차차게임즈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난항을 겪던 M&A팀에신선한 MZ 세대 감각과 자신의 주력 분야인 게임 관련 정보를 통해 큰 도움을 줬다.
그는 차차게임즈의 작품인 ‘택배왕’의 장점과 단점을 경영전략, 그래픽, 디테일, 경쟁력 등 세세히 분석함은 물론 제니(한누리)와 함께 백 엔드 파일에 서버에 접속한 사람의 모든 기록이 저장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차차게임즈 대표 차호진(장인섭)이 게임 속에 숨겨둔 ‘이스터에그’를 통해 결정적인 실마리를 잡았다. 이 이스터에그는 차호진의 연심을 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전 동업자인 DC게임즈 대표 도한철(이시훈)이 차호진의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훔쳐가 게임을 절도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근거였던 것.
최진수의 이러한 발견은 차차게임즈를 필수로 인수해야 하는 M&A팀에겐 돌파구였고, 해당 사실을 통해 차호진과 도한철의 소송에 얽힌 문제까지 해결하는 ‘큰 그림’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윤주노(이제훈)의 기지로 임형섭(이규성)과의 친분을 역이용해 거짓 정보를 일부러 흘려 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제니와 우정인 듯 아닌 듯 묘한 기류로 신선한 케미까지 선사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차강윤은 신입 사원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력 분야에서 당당하고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호흡의 대사도 담백하게 소화해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차강윤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M&A팀 막내 ‘최진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강윤의 결정적인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최진수는 차차게임즈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난항을 겪던 M&A팀에신선한 MZ 세대 감각과 자신의 주력 분야인 게임 관련 정보를 통해 큰 도움을 줬다.
그는 차차게임즈의 작품인 ‘택배왕’의 장점과 단점을 경영전략, 그래픽, 디테일, 경쟁력 등 세세히 분석함은 물론 제니(한누리)와 함께 백 엔드 파일에 서버에 접속한 사람의 모든 기록이 저장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차차게임즈 대표 차호진(장인섭)이 게임 속에 숨겨둔 ‘이스터에그’를 통해 결정적인 실마리를 잡았다. 이 이스터에그는 차호진의 연심을 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전 동업자인 DC게임즈 대표 도한철(이시훈)이 차호진의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훔쳐가 게임을 절도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근거였던 것.
최진수의 이러한 발견은 차차게임즈를 필수로 인수해야 하는 M&A팀에겐 돌파구였고, 해당 사실을 통해 차호진과 도한철의 소송에 얽힌 문제까지 해결하는 ‘큰 그림’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윤주노(이제훈)의 기지로 임형섭(이규성)과의 친분을 역이용해 거짓 정보를 일부러 흘려 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제니와 우정인 듯 아닌 듯 묘한 기류로 신선한 케미까지 선사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차강윤은 신입 사원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력 분야에서 당당하고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호흡의 대사도 담백하게 소화해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차강윤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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