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필리핀도 홀렸다…아시아 투어 성공적 마무리

샤이니 민호가 마닐라 콘서트를 끝으로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민호는 지난 16일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2025 MINHO CONCERT IN MANILA’를 개최,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5개 지역, 총 7회에 걸친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이번 콘서트에서 민호는 ‘CALL BACK’, ‘놓아줘 (Chase)’, ‘Heartbreak’ 등 솔로곡들을 선보였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오가며 현지 관객을 매료시켰다.

또한, 공연에 앞서 GMA Network 등 30여 개 현지 매체와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호는 3월 22일 SSG랜더스 시구, 4월 5일 연극 ‘랑데부’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5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