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데뷔 7주년 맞아 싱글 발표…유닛곡 4곡 포함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7주년을 맞아 오늘(2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한 깜짝 선물로,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진행된 스트레이 키즈의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다. 이전 발매곡인 'Mixtape : Gone Days'(2019년), 'Mixtape : 바보라도 알아'(2020년), 'Mixtape : 애'(2021년), 'Mixtape : Time Out'(2022년) 등은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GIANT (Korean Ver.)'를 비롯해 유닛곡 4곡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겼다. 유닛곡은 창빈과 아이엔의 'Burnin’ Tires', 한과 필릭스의 'Truman', 방찬과 현진의 'ESCAPE', 리노와 승민의 'CINEMA'로 구성돼 있다. 이 유닛곡 무대는 오는 27일~2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재개되는 월드투어를 ‘’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