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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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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2’ 출연자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진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유혜원은 지난 27일 “‘커플팰리스2’를 재밌게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호텔에서의 저는 굉장히 거지 같은 몰골이었는데... 앞으로 많이 많이 비출게요”라고 했다.
최근 유혜원은 엠넷 예능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한 8회에서 유혜원은 자신의 호감 상대인 황재근이 서진주를 선택하자 싱글존 최종 프러포즈 후보 투표 직전 기권하며 퇴소를 결정했다.
그는 “저는 포커페이스가 잘 안되니까 괜히 (황재근과) 눈 안 마주쳤다”라며 “저를 픽하실 줄 알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뺏을 수는 없으니까. 유혹을 해가지고 ‘넌 나한테 오게 돼 있어’ 절대 그런 성격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사이를 뚫고 억지로 하고 싶지는 않았다”라며 “저는 10번을 찍으면 끌려가 버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재근은 “솔직히 저랑 매칭이 돼서 계속 오셨으니까 좀 더 알아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내가 책임을 가지고 관계를 지속하며 결혼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을 솔직하게 했다. 내 선택에 집중하려 확실하게 (서진주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혜원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농구 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혜원은 지난 27일 “‘커플팰리스2’를 재밌게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호텔에서의 저는 굉장히 거지 같은 몰골이었는데... 앞으로 많이 많이 비출게요”라고 했다.
최근 유혜원은 엠넷 예능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한 8회에서 유혜원은 자신의 호감 상대인 황재근이 서진주를 선택하자 싱글존 최종 프러포즈 후보 투표 직전 기권하며 퇴소를 결정했다.
그는 “저는 포커페이스가 잘 안되니까 괜히 (황재근과) 눈 안 마주쳤다”라며 “저를 픽하실 줄 알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뺏을 수는 없으니까. 유혹을 해가지고 ‘넌 나한테 오게 돼 있어’ 절대 그런 성격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사이를 뚫고 억지로 하고 싶지는 않았다”라며 “저는 10번을 찍으면 끌려가 버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황재근은 “솔직히 저랑 매칭이 돼서 계속 오셨으니까 좀 더 알아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내가 책임을 가지고 관계를 지속하며 결혼할 수 있을지 그런 생각을 솔직하게 했다. 내 선택에 집중하려 확실하게 (서진주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혜원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농구 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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