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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29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콘서트의 수익금 중 3억 원을 경상북도, 울산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콘서트가 팬들의 응원으로 이뤄지는 만큼, 팬들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자 이번 결정을 내렸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지드래곤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치유의 손길이 닿기를 바라며,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 진화 대원 등 피해 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 역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준우승자인 소방관 출신 홍범석과 협력해,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과 구조 요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마련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사진=갤럭시 코퍼레이션]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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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이번 콘서트가 팬들의 응원으로 이뤄지는 만큼, 팬들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자 이번 결정을 내렸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지드래곤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치유의 손길이 닿기를 바라며,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관, 진화 대원 등 피해 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 역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준우승자인 소방관 출신 홍범석과 협력해,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과 구조 요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마련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사진=갤럭시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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