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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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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정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오늘(31일) 황신정 측은 오는 4월 12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전 이사장인 영화배우 김국현의 장남이며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축가는 가수 이시안(신의 목소리), 정준교(오빠시대), 빅토리아(팝페라)가 맡는다.
황신정은 북한에서도 상영된 바 있는 영화 '아리랑'에서 여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윤제균 감독의 '낭만자객'을 비롯해 KBS 드라마 '왕과 비' '내일은 맑음' '내 남자의 비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삼성카드, 써마지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황신정은 결혼과 함께 새 작품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31일) 황신정 측은 오는 4월 12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전 이사장인 영화배우 김국현의 장남이며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축가는 가수 이시안(신의 목소리), 정준교(오빠시대), 빅토리아(팝페라)가 맡는다.
황신정은 북한에서도 상영된 바 있는 영화 '아리랑'에서 여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다. 윤제균 감독의 '낭만자객'을 비롯해 KBS 드라마 '왕과 비' '내일은 맑음' '내 남자의 비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삼성카드, 써마지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황신정은 결혼과 함께 새 작품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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