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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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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주년에 최대 규모의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오늘(3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5월 9일~11일, 16일~18일 총 6일간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피날레 공연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개최한다.
케이스포돔은 국내 실내공연장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히며, 가수들의 콘서트 성지로 불린다. 이에 케이스포돔 입성은 상당한 인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데이식스는 공연 무대를 360도로 오픈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공연장의 수용 인원 규모는 약 1만 5,000명으로 알려져 있어, 6회 공연 동안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식스는 지난 2015년 11월 1,000석 규모의 예스24 무브홀에서 시작해 공연 규모를 넓혀오며 성장사를 썼다. 지난해에는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도 입성했다.
지난해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연 데이식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은 4월 시드니, 뉴질랜드, 미국 LA, 뉴욕, 일본 요코하마 등에서 계속된다. 5월에는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공연에 이어 서울에서 피날레 공연을 연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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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3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5월 9일~11일, 16일~18일 총 6일간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피날레 공연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개최한다.
케이스포돔은 국내 실내공연장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히며, 가수들의 콘서트 성지로 불린다. 이에 케이스포돔 입성은 상당한 인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데이식스는 공연 무대를 360도로 오픈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공연장의 수용 인원 규모는 약 1만 5,000명으로 알려져 있어, 6회 공연 동안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식스는 지난 2015년 11월 1,000석 규모의 예스24 무브홀에서 시작해 공연 규모를 넓혀오며 성장사를 썼다. 지난해에는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도 입성했다.
지난해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연 데이식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은 4월 시드니, 뉴질랜드, 미국 LA, 뉴욕, 일본 요코하마 등에서 계속된다. 5월에는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공연에 이어 서울에서 피날레 공연을 연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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