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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 강하늘 "'폭싹' 보며 눈물만 흘려…임상춘 작가는 천재"](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0408/202504081450355251_d.jpg)
영화 '야당'의 배우 강하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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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으로 돌아온 배우 강하늘이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임상춘 작가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인사를 전했다.
오늘(8일) YTN은 서울 강남구에서 영화 '야당'의 주역인 배우 강하늘과 만나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인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그리고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은 극 중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마약판 브로커 ‘야당’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을 함께 했던 임상춘 작가의 신작인 '폭싹 속았수다'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는바, 이날 인터뷰에서는 임 작가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강하늘은 "아직 '폭싹 속았수다'를 2부까지밖에 못 봤다. 2부까지 보면서도 엄청나게 울었다. 너무 재미있는데 3부를 틀 시간과 감정적 여유가 없어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더 운다고 말해줘서 3부 시작 버튼이 도저히 안 눌린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작품을 끝내고 끝까지 다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춘 작가는 정확한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
강하늘은 임 작가에 대해 "너무나도 신기한 분이다. 감정을 건드리는 작품을 쓰시는 데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대사를 만들고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저 역시 궁금하다"라며 칭찬 외에 임 작가에 대한 다른 말은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8일) YTN은 서울 강남구에서 영화 '야당'의 주역인 배우 강하늘과 만나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인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그리고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은 극 중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마약판 브로커 ‘야당’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을 함께 했던 임상춘 작가의 신작인 '폭싹 속았수다'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는바, 이날 인터뷰에서는 임 작가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강하늘은 "아직 '폭싹 속았수다'를 2부까지밖에 못 봤다. 2부까지 보면서도 엄청나게 울었다. 너무 재미있는데 3부를 틀 시간과 감정적 여유가 없어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더 운다고 말해줘서 3부 시작 버튼이 도저히 안 눌린다. 지금 촬영하고 있는 작품을 끝내고 끝까지 다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춘 작가는 정확한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
강하늘은 임 작가에 대해 "너무나도 신기한 분이다. 감정을 건드리는 작품을 쓰시는 데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대사를 만들고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저 역시 궁금하다"라며 칭찬 외에 임 작가에 대한 다른 말은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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