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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던 개그 전용 공연장 윤형빈소극장이 K팝 전문 공연장 'K팝 스테이지'로 새롭게 단장된다.
윤소그룹은 오늘(9일) "지난 3월 폐관한 윤형빈소극장을 K팝 스테이지로 전면 리뉴얼해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K팝 위크 인 홍대'의 주축 공연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젊음과 음악, 실험 정신이 공존하는 홍대 거리에서 K팝을 새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를 계기로 K팝 스테이지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가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는 무대이자, 팬과의 접점을 넓히는 거점이 되겠다는 포부다.
이어 "K팝 스테이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하는 K팝 전문 소극장이다. 아티스트와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K팝 본연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열정 있는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무대 기회를 주고, 팬들에게는 처음 아티스트를 마주했던 감동을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팝 스테이지는 'K팝 위크 인 홍대' 종료 후에도 상시 운영되며, 홍대 소극장 K팝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K팝 공연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음악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윤형빈은 "화려함과 규모도 팬들을 즐겁게 하는 요소이지만, 소극장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성과 에너지가 있다"며 "K팝 스테이지에선 관객들에게 좀 더 생생한 경험을, 아티스트들에겐 더 자유로운 표현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K팝 스테이지는 홍대의 문화적 다양성과 K팝의 창의성이 만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윤소그룹 제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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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그룹은 오늘(9일) "지난 3월 폐관한 윤형빈소극장을 K팝 스테이지로 전면 리뉴얼해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K팝 위크 인 홍대'의 주축 공연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젊음과 음악, 실험 정신이 공존하는 홍대 거리에서 K팝을 새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를 계기로 K팝 스테이지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가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는 무대이자, 팬과의 접점을 넓히는 거점이 되겠다는 포부다.
이어 "K팝 스테이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하는 K팝 전문 소극장이다. 아티스트와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K팝 본연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열정 있는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무대 기회를 주고, 팬들에게는 처음 아티스트를 마주했던 감동을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팝 스테이지는 'K팝 위크 인 홍대' 종료 후에도 상시 운영되며, 홍대 소극장 K팝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K팝 공연 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음악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윤형빈은 "화려함과 규모도 팬들을 즐겁게 하는 요소이지만, 소극장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성과 에너지가 있다"며 "K팝 스테이지에선 관객들에게 좀 더 생생한 경험을, 아티스트들에겐 더 자유로운 표현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K팝 스테이지는 홍대의 문화적 다양성과 K팝의 창의성이 만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윤소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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