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율, 사람엔터 전속계약…공명·한예리 등과 한솥밥

이태율, 사람엔터 전속계약…공명·한예리 등과 한솥밥

2025.04.10.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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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이태율이 연예기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배우 공명, 한예리, 박규영, 조진웅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오늘(10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이태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태율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율은 연극 'R&J', '사의 찬미', '검은 쥐의 아이들'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신예다. 특히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지안(김혜준 분)의 과거 친구인 민숙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태율은 2025 연극 '베르나르다 뎐'에 앙구스티아스 역으로 캐스팅되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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