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오늘(11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손담비 배우가 금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