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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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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이자 번역가인 이윤진이 연락두절됐다던 아들과 재회했다.
오늘(16일) 이윤진은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라며 기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2016년 KBS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범수와 아들은 한국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윤진은 "다을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디엠 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범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아들과 단절됐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지난해 말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합의 조정이 안 돼서 이혼 소송 중이고, 양육이 먼저 진행 중인 거다. 제가 해외에 있으면서 첫째는 제가 데리고 있고, 둘째는 아빠가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아들을 1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며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눈물을 보인 바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6일) 이윤진은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라며 기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2016년 KBS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범수와 아들은 한국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윤진은 "다을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디엠 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범수와 함께 지내고 있는 아들과 단절됐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지난해 말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합의 조정이 안 돼서 이혼 소송 중이고, 양육이 먼저 진행 중인 거다. 제가 해외에 있으면서 첫째는 제가 데리고 있고, 둘째는 아빠가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아들을 1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며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고 눈물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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