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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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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신곡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의 신곡 '천국보다 아름다운' 녹음 뒷이야기가 17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감기로 목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녹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콧소리가 좀 빠지긴 했지만, 아직 남아 있는 느낌"이라고 거듭 걱정했다. 스태프가 "더 명료하게 들려서 좋다"고 칭찬했지만, 임영웅은 톤을 바꿔가며 노래를 다듬었다.
녹음을 마친 임영웅은 "매일 여러분들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데, 항상 더 준비하려다 보니까 오래 걸리게 된다"며 "오랜만에 싱글을 내게 됐는데 OST로도 들려드릴 수 있어 나도 너무 기대된다"고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의 가창을 칭찬하던 스태프가 "정규 앨범은 언제 발매하냐"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묻자, 임영웅은 진솔하게 앨범 발매 시기를 답하기도 했다. 그의 대답은 영상에서 비공개 처리됐지만, 임영웅이 구체적으로 답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임영웅이 지난 14일 발매한 새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동명의 JTBC 새 주말드라마와 콜라보 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미 공개 한 시간 만에 멜론 핫(HOT)100 차트 1위에 진입했고, 톱100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영웅의 신곡 '천국보다 아름다운' 녹음 뒷이야기가 17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감기로 목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녹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콧소리가 좀 빠지긴 했지만, 아직 남아 있는 느낌"이라고 거듭 걱정했다. 스태프가 "더 명료하게 들려서 좋다"고 칭찬했지만, 임영웅은 톤을 바꿔가며 노래를 다듬었다.
녹음을 마친 임영웅은 "매일 여러분들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은데, 항상 더 준비하려다 보니까 오래 걸리게 된다"며 "오랜만에 싱글을 내게 됐는데 OST로도 들려드릴 수 있어 나도 너무 기대된다"고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의 가창을 칭찬하던 스태프가 "정규 앨범은 언제 발매하냐"고 기대에 찬 목소리로 묻자, 임영웅은 진솔하게 앨범 발매 시기를 답하기도 했다. 그의 대답은 영상에서 비공개 처리됐지만, 임영웅이 구체적으로 답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임영웅이 지난 14일 발매한 새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동명의 JTBC 새 주말드라마와 콜라보 한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미 공개 한 시간 만에 멜론 핫(HOT)100 차트 1위에 진입했고, 톱100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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