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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영화가 다음 달 개봉한다. 국내 취재진과의 만남은 이번에도 생략했다.
오늘(21일) 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5월 14일 극장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오는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단, 영화 상영 후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기자간담회는 생략한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지난 2월 폐막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독일 현지에서 진행된 이 영화의 기자회견에 참석했지만, 국내 취재진은 만나지 않기로 한 것이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관계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불륜을 고백했다. 이후 국내 공식 석상에는 나오지 않고 해외 영화제에만 참석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홍상수 감독은 본처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패소해 김민희와 10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해 최근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고, 만삭의 몸에도 홍상수 감독과 공항에 동행하는 등 열혈 내조했다.
[사진출처 = OSEN/(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1일) 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5월 14일 극장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오는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단, 영화 상영 후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기자간담회는 생략한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지난 2월 폐막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독일 현지에서 진행된 이 영화의 기자회견에 참석했지만, 국내 취재진은 만나지 않기로 한 것이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관계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불륜을 고백했다. 이후 국내 공식 석상에는 나오지 않고 해외 영화제에만 참석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홍상수 감독은 본처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패소해 김민희와 10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해 최근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고, 만삭의 몸에도 홍상수 감독과 공항에 동행하는 등 열혈 내조했다.
[사진출처 = OSEN/(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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