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솔로지옥4’ 박해린, '얄미운 사랑' 출연…'월간남친' 이어 대세 행보

단독 ‘솔로지옥4’ 박해린, '얄미운 사랑' 출연…'월간남친' 이어 대세 행보

2025.04.22.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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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에서 메기녀로 눈길을 끈 배우 박해린이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까지 접수했다.

오늘(22일)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박해린은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배우 반수정 역할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다시 한번 펼친다.

'얄미운 사랑'은 배우 이정재, 임지연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와 정치부 기자로 활약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앞서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여랑 작가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해린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 출연 소식도 알리며 확실한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2월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서 박해린은 이국적인 외모와 발랄한 개성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여성 출연자들과 첫 인사를 나누면서 “언니들”이라고 부른 장면은 여전히 뜨거운 화제다.

박해리은 2017년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에서 '올리비아 핫세 닮은 꼴'로도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한 LG U+ 드라마 '타로' 버려주세요 편에서 알바생 민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본격 데뷔했다. 이후 LG 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젊은 수향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KBS joy 뷰티 프로그램 ‘리뷰 it!’ 시즌2 MC로도 활약 중이며,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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