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5년 만에 신곡 발매 이어 '조선의 사랑꾼' 출연…활동 박차

양수경, 5년 만에 신곡 발매 이어 '조선의 사랑꾼' 출연…활동 박차

2025.04.23.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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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이 5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수경은 지난 8일 신곡 '옛날에 금잔디'를 발매했다.

양수경이 약 5년 만에 선보인 신곡 '옛날에 금잔디'는 지나온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가사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양수경은 "제가 살아온 날들을 위로하는 선물 같은 곡이다. 가사 또한 마치 제 삶과 같다. 저에게 선물 같은 곡으로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노래할 수 있는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양수경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조카이자 딸인 윤채영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딸의 결혼식에서 양수경이 직접 축가를 부르는 영상은 '네이버 많이 본 클립' 3위에 올랐고, 쇼츠 또한 2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이에 대해 양수경은 "그저 내 아이와 함께 살았던 것뿐인데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수경은 향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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