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판타지오 이적 후 첫 프로필 사진 공개…여전한 보조개 미소

배우 김선호가 연예기획사 판타지오로 이적 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4일) 김선호의 새로운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선호는 흰 티셔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얼굴을 그려냈다. 반면 블랙 콘셉트의 컷에서는 한층 깊어진 아우라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이적 과정에서 하이지음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3월 발표했다.

이후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계약금 20억 원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판타지오는 계약 관련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충섭'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디즈니+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