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예비신랑, 장성규 소속사 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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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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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예비신랑, 장성규 소속사 이사였다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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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의 예비 신랑이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지먼트 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5일) 한 매체는 서동주가 오는 6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 신랑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조심스러운 부분은 있었지만 서로를 많이 좋아하게 되면서 헤어짐 같은 건 생각조차 안 들고 주저함도 사라졌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방송인 고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로펌에 근무하던 중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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