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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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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각 분야에서 인생을 일군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30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홍진주, 작가 이언주) 291회에는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교수, 차세대 연기 천재 문우진, ‘불굴의 기술사’ 임정열, 그리고 대세 배우 고윤정이 출연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먼저,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서울대 교수는 43년간 땅을 연구한 베테랑답게 일상 속 싱크홀의 원인과 전조 증상,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그는 “땅속이 얼마나 복잡한지 잘 모르신다”며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싱크홀 사고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한다.
아역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문우진은 연기와 공부 모두 완벽한 ‘엄친아’ 면모로 눈길을 끈다.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송혜교에게 극찬을 받았던 에피소드, 현장에서 공개된 댄스 실력과 지드래곤 커버 무대, 여동생과의 다정한 케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악의 난이도 자격증을 잇따라 취득한 기술사 임정열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우유 배달, 입주 청소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공부로 인생 반전을 이룬 그는 56세에 억대 연봉 전무가 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40대에 처음 자격증에 도전했던 터닝 포인트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로 화제를 모은 고윤정은 이번 방송에서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고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신원호 감독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았고, 유재석과의 예능 ‘쿵쿵따’ 시절 재회도 특별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신 감독은 “고윤정은 너무 좋은 배우인데 연예인이 덜 됐다”는 독특한 표현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고윤정은 미술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 드라마 ‘스위트홈’, ‘무빙’을 거쳐 20대 대표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언슬전’ 속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역과 본인의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사회초년생의 단골 멘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직접 그린 유재석·조세호의 초상화와 털털한 입담까지,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30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홍진주, 작가 이언주) 291회에는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교수, 차세대 연기 천재 문우진, ‘불굴의 기술사’ 임정열, 그리고 대세 배우 고윤정이 출연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먼저,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서울대 교수는 43년간 땅을 연구한 베테랑답게 일상 속 싱크홀의 원인과 전조 증상,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그는 “땅속이 얼마나 복잡한지 잘 모르신다”며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싱크홀 사고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한다.
아역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문우진은 연기와 공부 모두 완벽한 ‘엄친아’ 면모로 눈길을 끈다.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송혜교에게 극찬을 받았던 에피소드, 현장에서 공개된 댄스 실력과 지드래곤 커버 무대, 여동생과의 다정한 케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악의 난이도 자격증을 잇따라 취득한 기술사 임정열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우유 배달, 입주 청소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공부로 인생 반전을 이룬 그는 56세에 억대 연봉 전무가 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40대에 처음 자격증에 도전했던 터닝 포인트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로 화제를 모은 고윤정은 이번 방송에서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고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신원호 감독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았고, 유재석과의 예능 ‘쿵쿵따’ 시절 재회도 특별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신 감독은 “고윤정은 너무 좋은 배우인데 연예인이 덜 됐다”는 독특한 표현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고윤정은 미술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 드라마 ‘스위트홈’, ‘무빙’을 거쳐 20대 대표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언슬전’ 속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역과 본인의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사회초년생의 단골 멘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직접 그린 유재석·조세호의 초상화와 털털한 입담까지,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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