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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장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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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방송인 고(故) 이상용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그를 추모했다.
장서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이상용 선생님이 별세하셨다. 조문을 하며 가족분들 뵀는데 눈물이 나서"라는 글을 게재해 슬픔을 나눴다.
특히 그는 "1983년 KBS '모이자 노래하자' MC로 날 추천해 주시며 내가 방송에 첫 발을 딛게 해주신 분"이라며 이상용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상용과 어린 장서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끝으로 장서희는 "생전 좋은 일도 많이 하신 분"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상용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서 병원을 갔다가 귀가하던 중 쓰러졌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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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서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이상용 선생님이 별세하셨다. 조문을 하며 가족분들 뵀는데 눈물이 나서"라는 글을 게재해 슬픔을 나눴다.
특히 그는 "1983년 KBS '모이자 노래하자' MC로 날 추천해 주시며 내가 방송에 첫 발을 딛게 해주신 분"이라며 이상용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상용과 어린 장서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끝으로 장서희는 "생전 좋은 일도 많이 하신 분"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상용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서 병원을 갔다가 귀가하던 중 쓰러졌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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