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JTBC
AD
축구선수 출신 고(故) 강지용의 아내이자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이다은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이다은은 오늘(15일) 오전 "내 앞에 와서 얘기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당당하게 얼굴 내밀고 물어봐. 다 터트려 버리기 전에"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일부 누리꾼들이 보낸 메시지에는 "강지용 선수 사망원인 좀 물어볼 수 있나?", "방송 보는데 너무 하더라. 죄인처럼 몰아가 불안했다", "돈이 뭐라고 절벽으로 몰아세웠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지용과 이다은은 올해 초 '이혼숙려캠프'에 함께 출연했다. 부부는 방송에서 시댁과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강지용은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라고 털어놓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강지용은 지난달 22일 사망했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각종 루머들이 퍼지자 이다은은 악플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다은은 오늘(15일) 오전 "내 앞에 와서 얘기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당당하게 얼굴 내밀고 물어봐. 다 터트려 버리기 전에"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일부 누리꾼들이 보낸 메시지에는 "강지용 선수 사망원인 좀 물어볼 수 있나?", "방송 보는데 너무 하더라. 죄인처럼 몰아가 불안했다", "돈이 뭐라고 절벽으로 몰아세웠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지용과 이다은은 올해 초 '이혼숙려캠프'에 함께 출연했다. 부부는 방송에서 시댁과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강지용은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라고 털어놓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강지용은 지난달 22일 사망했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각종 루머들이 퍼지자 이다은은 악플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