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뷔, 생일에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서 목격담

아이유·뷔, 생일에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서 목격담

2025.05.19.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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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뷔, 생일에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서 목격담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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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한 레스토랑에서 생일을 함께 보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목격담이 확산했다. 글 작성자는 "모수에서 봤다"며 이들이 한 식당에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뷔는 마스크나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다. 마주 앉은 여성은 얼굴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아이유가 최근 사진 속 의상과 같은 셔츠를 입은 사진을 팬 소통 플랫폼에 올렸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지난 16일 아이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두 사람이 만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모수 서울'에서 식사한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뷔가 지난해 2월 발표된 아이유 노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군 복무 중인 뷔는 같은 해 9월 휴가를 나와 아이유 앙코르 콘서트장에도 방문했다.

아직까지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뷔는 특수임무대(SDT) 소속으로 군 생활을 보냈으며 오는 6월 10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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