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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영화 '기타맨'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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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이 첫 공개된다.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지 약 3개월 만이다.
‘기타맨’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유족은 이날 시사회 초청을 받았지만, 고인의 어머니 건강 문제로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이 제기된 이후,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이 유족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의 상실과 사랑, 여정을 그린 음악 영화다. 제작자이자 가수인 이선정이 기획, 제작, 연출, 주연을 맡았다.
영화 속 주인공 기철(이선정 분)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천재 기타리스트다. 지인의 소개로 라이브 클럽 밴드 ‘볼케이노’의 기타리스트가 된 기철은 키보디스트 유진(김새론 분)과 밴드 멤버들과 함께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아 나선다.
‘기타맨’은 이날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 이후, 오는 30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타맨’은 오늘(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유족은 이날 시사회 초청을 받았지만, 고인의 어머니 건강 문제로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이 제기된 이후,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이 유족에게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의 상실과 사랑, 여정을 그린 음악 영화다. 제작자이자 가수인 이선정이 기획, 제작, 연출, 주연을 맡았다.
영화 속 주인공 기철(이선정 분)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천재 기타리스트다. 지인의 소개로 라이브 클럽 밴드 ‘볼케이노’의 기타리스트가 된 기철은 키보디스트 유진(김새론 분)과 밴드 멤버들과 함께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아 나선다.
‘기타맨’은 이날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 이후, 오는 30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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