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디즈니+,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복귀에 “배우 사생활”

[Y현장] 디즈니+,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복귀에 “배우 사생활”

2025.05.23.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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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정우성의 복귀작이 될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를 앞두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이 입장을 전했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트 총괄은 오늘(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관련 질문에 “배우의 사생활인 영역이라 답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의 2025년 기대작의 하나다.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현빈(백기태)과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정우성(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만든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올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작년 11월 정우성은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 중에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 출산 소식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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