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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민(왼쪽), 박태준 [본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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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이 웹툰 작가 박태준을 정면 비판했다.
강혁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To 박태준. 그날 저녁 형이 나한테 전화한 이후로 번호도 바꾸고 인스타도 탈퇴했더라. 숨겨야 할 게 많나 봐?”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형은 지금 내가 가장 싫어하는 짓을 하고 있는데도 밉기보다는 그냥 사과받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또 “난 형이 이렇게 (뒤)통수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날 적으로 돌리지 말아줘. 내가 당하고 가만히 있는 바보 아닌 거 알잖아”라며 “아직 수습할 수 있어. 연락해, 얼른”이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박태준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정확한 갈등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혁민과 박태준은 과거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 시즌4~6’, ‘얼짱TV’ 등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태준은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 등이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혁민은 26일 자신의 SNS에 “To 박태준. 그날 저녁 형이 나한테 전화한 이후로 번호도 바꾸고 인스타도 탈퇴했더라. 숨겨야 할 게 많나 봐?”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형은 지금 내가 가장 싫어하는 짓을 하고 있는데도 밉기보다는 그냥 사과받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또 “난 형이 이렇게 (뒤)통수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날 적으로 돌리지 말아줘. 내가 당하고 가만히 있는 바보 아닌 거 알잖아”라며 “아직 수습할 수 있어. 연락해, 얼른”이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박태준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정확한 갈등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혁민과 박태준은 과거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 시즌4~6’, ‘얼짱TV’ 등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태준은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이며, 대표작으로는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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