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6월 단독 팬콘서트 연다

사진=아이윌미디어 제공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단독 팬콘서트를 연다.

육성재는 오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콘서트 '더 블루 저니‘(THE BLUE JOURNEY)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육성재가 6월 19일 미니 1집 ‘올 어바웃 블루’(All About Blue)를 발표한 직후 개최되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공연에서 신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육성재는 지난해 발매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현재 SBS 드라마 '귀궁'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육성재의 단독 팬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6월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6월 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허환 (angel100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