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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을 둘러싼 제작사 간 법적 분쟁과 관련해, 탁재훈 측이 “전혀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탁재훈 측은 오늘(30일) YTN star에 “탁재훈은 ‘노빠꾸 탁재훈’의 출연자일 뿐, 해당 분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해당 채널에 대한 지분은 일절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단순 출연 계약만 체결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앞서 한 매체는 ‘노빠꾸 탁재훈’의 지분을 보유한 A사와 B사 간에 정산 문제로 갈등이 발생해 10억 원대 소송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채널 소유권 이전 및 지분 분할 과정에서 탁재훈의 회당 출연료가 3배가량 인상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출연료와 관련해 탁재훈 측은 “당시 ‘노빠꾸 탁재훈’의 지분은 전 소속사가 보유하고 있었고, 탁재훈은 회사를 배려해 낮은 출연료를 받았다”며 “이후 소속사가 지분을 매각한 뒤에는 기존 출연료 기준에 따라 새롭게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탁재훈 측은 오늘(30일) YTN star에 “탁재훈은 ‘노빠꾸 탁재훈’의 출연자일 뿐, 해당 분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해당 채널에 대한 지분은 일절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단순 출연 계약만 체결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앞서 한 매체는 ‘노빠꾸 탁재훈’의 지분을 보유한 A사와 B사 간에 정산 문제로 갈등이 발생해 10억 원대 소송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채널 소유권 이전 및 지분 분할 과정에서 탁재훈의 회당 출연료가 3배가량 인상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출연료와 관련해 탁재훈 측은 “당시 ‘노빠꾸 탁재훈’의 지분은 전 소속사가 보유하고 있었고, 탁재훈은 회사를 배려해 낮은 출연료를 받았다”며 “이후 소속사가 지분을 매각한 뒤에는 기존 출연료 기준에 따라 새롭게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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