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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개막 3일 만에 돌연 하차했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오늘(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어 더 뮤지컬’에서 피터 역을 맡은 박준휘 배우와 타나 역의 우진영 배우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공연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준휘는 같은 제작사 작품인 ‘니진스키’에서도 출연이 취소됐다. 쇼플레이 측은 두 작품 모두 하차 사유에 대해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배우의 하차 배경에 사생활 논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박준휘의 개인 SNS에는 이날 새벽, 의미심장한 사진과 메시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고개를 숙인 채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고, 웨딩 업체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계약 관련 메시지 캡처 이미지도 함께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약 10분 만에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준휘의 예비신부가 두 사람의 사적인 만남을 포착해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정도 내놓고 있다.
[사진 = 쇼플레이 공식 블로그]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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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작사 쇼플레이는 오늘(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어 더 뮤지컬’에서 피터 역을 맡은 박준휘 배우와 타나 역의 우진영 배우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공연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준휘는 같은 제작사 작품인 ‘니진스키’에서도 출연이 취소됐다. 쇼플레이 측은 두 작품 모두 하차 사유에 대해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배우의 하차 배경에 사생활 논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박준휘의 개인 SNS에는 이날 새벽, 의미심장한 사진과 메시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고개를 숙인 채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고, 웨딩 업체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계약 관련 메시지 캡처 이미지도 함께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약 10분 만에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준휘의 예비신부가 두 사람의 사적인 만남을 포착해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정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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