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3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최고 속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3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최고 속도

2025.06.09.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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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3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최고 속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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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는 짜릿한 액션과 극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압도적 스케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는 개봉 23일째인 지난 8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올해 개봉작 중 '야당', '미키 17'에 이어 세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2025년 최다 관객을 동원한 '야당'의 27일 차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앞으로 이어갈 장기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3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출연진은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주역들의 300만 돌파 감사 메시지 ⓒ롯데엔터테인먼트

먼저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은 “여러분을 막을 수 없네요. 미션은 계속됩니다”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람 열기에 감사를 표했고, ‘파리’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 팬 여러분, 또 해내셨네요”라는 유쾌한 인사와 함께 “극장에서 만나요”라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여기에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와 ‘테오 드가’ 역의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전하며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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