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이시영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공개를 앞두고, 첫 워맨스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 극본 김연신 /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는 최근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장했다.
먼저 이시영은 "워맨스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은 처음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이제 만났나 싶다"라며 "너무 재미있어서 넷이 함께하는 촬영이 항상 기다려졌다. 매일 웃다가 촬영이 끝났다. 앞으로 워맨스물만 찍고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추억 한 페이지를 남겼다"라고 전했다.
정영주 역시 "춘천이 주 촬영지여서 닭갈비를 엄청 먹으러 다녔다"고 고백하는 한편 "지금도 단체 채팅방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밝혀 촬영이 끝나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네 배우 중 맏언니인 남기애는 동생들을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시영이는 에너자이저이고, 영주는 저도 후배도 잘 챙겨주는 우리 팀의 기둥이다. 다솜이는 예의 바르고 조용하게 뭐든 열심히 하는 예쁜 막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다솜은 "남기애 선배님의 극 중 이름이 '전지현'이셨는데, 이름처럼 정말 아름다우셨다. 정영주 선배님은 현장에서 가끔 노래를 부르시곤 하셨는데 그 노래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았다. 이시영 선배님은 지금까지 뵀던 모든 선배님들 중 가장 유머러스하신 분이었다. 덕분에 현장에서 늘 웃음으로 가득했다"라며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캐릭터를 두고 치열하게 고민한 네 사람의 면모는 기대감을 높였다. 원작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밝힌 이시영은 "워낙 스릴러 추리물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장르의 작품을 만나 너무 즐거웠다. 일상에서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현실감 있고 재미있게 다가왔다.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공감하시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자 마동석'이라 불리는 강력반 에이스 형사 출신 '추경자'가 마음에 쏙 들었다는 정영주는 극 중 액션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액션 연기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사전 트레이닝을 한 달 넘게 했고, 촬영 중간에도 틈틈이 액션스쿨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김다솜은 "촬영 두 달 전부터 실제 촬영에 사용될 오토바이를 미리 받아서 연습했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소희라는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실제로 소희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의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많이 참고했다"라고 전했다.
친화력이 주무기인 전지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남기애가 선택한 것은 '사투리'. 그는 "캐릭터 연구 끝에 편안하고 친근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기로 했다. 더 엄밀히 말하면 경기도 남부 사투리라고 할 수 있겠다. 때마침 남편 역할로 캐스팅된 김종칠 선배님 고향이 평택이어서 연기 합이 딱 맞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시영은 "'살롱 드 홈즈'는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공감하면서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함께 화내고 기뻐하고 통쾌해하면서 보셨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오는 1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ENA '살롱 드 홈즈']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 극본 김연신 /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는 최근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장했다.
먼저 이시영은 "워맨스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은 처음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이제 만났나 싶다"라며 "너무 재미있어서 넷이 함께하는 촬영이 항상 기다려졌다. 매일 웃다가 촬영이 끝났다. 앞으로 워맨스물만 찍고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추억 한 페이지를 남겼다"라고 전했다.
정영주 역시 "춘천이 주 촬영지여서 닭갈비를 엄청 먹으러 다녔다"고 고백하는 한편 "지금도 단체 채팅방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밝혀 촬영이 끝나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네 배우 중 맏언니인 남기애는 동생들을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시영이는 에너자이저이고, 영주는 저도 후배도 잘 챙겨주는 우리 팀의 기둥이다. 다솜이는 예의 바르고 조용하게 뭐든 열심히 하는 예쁜 막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다솜은 "남기애 선배님의 극 중 이름이 '전지현'이셨는데, 이름처럼 정말 아름다우셨다. 정영주 선배님은 현장에서 가끔 노래를 부르시곤 하셨는데 그 노래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오래 남았다. 이시영 선배님은 지금까지 뵀던 모든 선배님들 중 가장 유머러스하신 분이었다. 덕분에 현장에서 늘 웃음으로 가득했다"라며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캐릭터를 두고 치열하게 고민한 네 사람의 면모는 기대감을 높였다. 원작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밝힌 이시영은 "워낙 스릴러 추리물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장르의 작품을 만나 너무 즐거웠다. 일상에서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현실감 있고 재미있게 다가왔다.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공감하시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자 마동석'이라 불리는 강력반 에이스 형사 출신 '추경자'가 마음에 쏙 들었다는 정영주는 극 중 액션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액션 연기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사전 트레이닝을 한 달 넘게 했고, 촬영 중간에도 틈틈이 액션스쿨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김다솜은 "촬영 두 달 전부터 실제 촬영에 사용될 오토바이를 미리 받아서 연습했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소희라는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실제로 소희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의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많이 참고했다"라고 전했다.
친화력이 주무기인 전지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남기애가 선택한 것은 '사투리'. 그는 "캐릭터 연구 끝에 편안하고 친근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기로 했다. 더 엄밀히 말하면 경기도 남부 사투리라고 할 수 있겠다. 때마침 남편 역할로 캐스팅된 김종칠 선배님 고향이 평택이어서 연기 합이 딱 맞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시영은 "'살롱 드 홈즈'는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공감하면서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함께 화내고 기뻐하고 통쾌해하면서 보셨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오는 1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ENA '살롱 드 홈즈']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