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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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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이 된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들에게 편지를 띄웠다.
RM은 오늘(13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라며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전역한 그는 "1년 반 동안 쉬니까 도무지 기억이 안 난다. 지금도 여전히 길은 안 보인다. 매번 찾으려 부단히 애써볼 뿐"이라며 활동 복귀를 준비 중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어딘지 모르지만 가보려 한다"며 "그냥 함께 낭만 있게 걸어가 보고 싶다. 추억을 많이 만들자"고 밝혔다.
특히 RM은 "매번 아득했던 갈림길 앞, 덕분에 버티고, 덕분에 부득부득 걸어왔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RM은 "우리 진짜 한 번 더 잘해보겠다. 기회를 줘서 고맙다"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데뷔 기념일인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2025 페스타(FESTA)'가 진행된다. '페스타'는 매년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에 열리는 행사로, 올해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기간 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이홉의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HOPE ON THE STAGE)' 앙코르 공연도 개최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M은 오늘(13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라며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전역한 그는 "1년 반 동안 쉬니까 도무지 기억이 안 난다. 지금도 여전히 길은 안 보인다. 매번 찾으려 부단히 애써볼 뿐"이라며 활동 복귀를 준비 중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어딘지 모르지만 가보려 한다"며 "그냥 함께 낭만 있게 걸어가 보고 싶다. 추억을 많이 만들자"고 밝혔다.
특히 RM은 "매번 아득했던 갈림길 앞, 덕분에 버티고, 덕분에 부득부득 걸어왔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RM은 "우리 진짜 한 번 더 잘해보겠다. 기회를 줘서 고맙다"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데뷔 기념일인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2025 페스타(FESTA)'가 진행된다. '페스타'는 매년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에 열리는 행사로, 올해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기간 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이홉의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HOPE ON THE STAGE)' 앙코르 공연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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