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DJ 애니마 내한, ‘2025 월디페’ 매진 행렬

세계적인 DJ 애니마 내한, ‘2025 월디페’ 매진 행렬

2025.06.13.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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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DJ 애니마 내한, ‘2025 월디페’ 매진 행렬
사진 제공 = ㈜비이피씨탄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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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자음악 축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2025 World DJ Festival·월디페)'가 인기를 확인했다.

13일 페스티벌 주최·주관사 ㈜비이피씨탄젠트(BEPC)에 따르면, 오는 6월 14~15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의 6월15일 티켓과 양일권 티켓이 매진됐다.

매년 전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 수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는 월디페는 올해 더욱 화려한 라인업과 압도적인 무대 연출을 예고하며, edm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월디페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혁신적인 EDM 비주얼 프로젝트 ‘애니마(ANYMA)’의 첫 페스티벌 무대 내한에 주목해 볼만 하다. 애니마는 최첨단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단순한 DJ 공연을 넘어선 시각과 청각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미래형 무대 연출을 선보인다. 이번 월디페에서 공개될 애니마의 무대는 그 어떤 페스티벌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국내 EDM을 넘어 아시아의 EDM을 대표하는 월디페는 그간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마데온(Madeon), 펜듈럼(Pendulum),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앨런 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오데자(ODESZA), 에릭 프리즈(ERIC PRYDZ), 알록(Alok) 등 해외 디제이/프로듀서들의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BEPC 관계자는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YTN star 허환 (angel10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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