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ENA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5위로 시작
-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 포인트 가까이 상승
- 주연 4인방 케미·특별출연 배우들 호연 호평
-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 포인트 가까이 상승
- 주연 4인방 케미·특별출연 배우들 호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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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방송 2회 만에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온라인상에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종영 전까지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지난 16일 첫 전파를 탔다.
'살롱 드 홈즈'는 1회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역대 ENA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5위를 기록해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민진기 감독의 전작인 '신병' 시즌2와 시즌3, 그리고 '크래시', '유괴의 날'에 이은 기록이다.
이어 지난 17일 공개된 2회는 전국 시청률 2.2%로 0.9% 포인트 상승,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제대로 입소문을 탔음을 입증했다. 온라인상에서는 1~회 방송에서 공개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호평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 정도로 재미있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본다", "사이다로 스트레스 풀어준다", "울다가 웃다가 했다" 등의 반응부터 "왜 OTT에서는 아직 안 틀어주나", "다시보기도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살롱 드 홈즈'는 '신병' 시리즈를 성공시킨 민진기 감독의 신작이다. 예능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역에서까지 색다른 소재와 이야기에 휴머니즘과 위트가 더해진 연출로 사랑받은 그가 워맨스를 다룬 작품의 연출을 선택하면서 방송 전부터 기대가 모였던 바.
베일을 벗은 '살롱 드 홈즈'는 민 감독의 주특기가 잘 녹인 이야기로 '역시'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위트는 그대로 살아있고, 카타르시스를 주는 에피소드는 더욱 풍부하게 넣어 시즌제도 가능하겠다는 기대를 벌써부터 주고 있는 것.
'살롱 드 홈즈' 1~2회에서는 여주인공 4인방이 어떻게 탐정단을 결성하고, 사건을 풀어 나가기 시작하는지가 설명됐다. 마트 인질극의 인질로 붙잡혔다가 각자의 장기를 살려 사건을 해결한 네 사람은 이를 계기로 '광선주공아파트' 여성 탐정단을 결정한다.
이들이 탐정단으로 함께 해결하게 된 첫 사건은 주차빌런 사건이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마구잡이로 주차를 하던 주차빌런은 자신이 지정한 주차 자리를 차지했다는 이유로 경자(정영주 분)의 차에 풍선껌 테러를 벌였고, 탐정단은 응징에 나섰다.
결국 탐정단은 주차빌런이 근처에서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임금체불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한편, 앞뒤 좌우로 막힌 차에서 그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 그가 생지옥을 맛보게 한 후 사과를 받고 개과천선시켰다.
특히 2회에서는 주차빌런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쏟아낸 방송인 김준현을 비롯해, 민진기 감독의 '신병' 시리즈에 출연한 김민호, 이충구, 김희수의 감초 활약이 더해져 극적인 재미를 더하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살롱 드 홈즈'는 배우 이시영의 이혼 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이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그리드', '스위트홈' 시리즈 등에서 보여준 진중한 액션 여전사의 모습을 벗고, 코믹한 탐정단으로 변신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중이다.
'살롱 드 홈즈'는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복합장르를 표방하는 이 드라마는 2회 말미 비로소 미스터리 요소에 대한 힌트를 꺼내 보였다.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서 어떤 반전을 주고, 시청률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된다.
[사진출처 = ENA/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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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지난 16일 첫 전파를 탔다.
'살롱 드 홈즈'는 1회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역대 ENA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5위를 기록해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민진기 감독의 전작인 '신병' 시즌2와 시즌3, 그리고 '크래시', '유괴의 날'에 이은 기록이다.
이어 지난 17일 공개된 2회는 전국 시청률 2.2%로 0.9% 포인트 상승,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제대로 입소문을 탔음을 입증했다. 온라인상에서는 1~회 방송에서 공개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호평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 정도로 재미있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본다", "사이다로 스트레스 풀어준다", "울다가 웃다가 했다" 등의 반응부터 "왜 OTT에서는 아직 안 틀어주나", "다시보기도 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살롱 드 홈즈'는 '신병' 시리즈를 성공시킨 민진기 감독의 신작이다. 예능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역에서까지 색다른 소재와 이야기에 휴머니즘과 위트가 더해진 연출로 사랑받은 그가 워맨스를 다룬 작품의 연출을 선택하면서 방송 전부터 기대가 모였던 바.
베일을 벗은 '살롱 드 홈즈'는 민 감독의 주특기가 잘 녹인 이야기로 '역시'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위트는 그대로 살아있고, 카타르시스를 주는 에피소드는 더욱 풍부하게 넣어 시즌제도 가능하겠다는 기대를 벌써부터 주고 있는 것.
'살롱 드 홈즈' 1~2회에서는 여주인공 4인방이 어떻게 탐정단을 결성하고, 사건을 풀어 나가기 시작하는지가 설명됐다. 마트 인질극의 인질로 붙잡혔다가 각자의 장기를 살려 사건을 해결한 네 사람은 이를 계기로 '광선주공아파트' 여성 탐정단을 결정한다.
이들이 탐정단으로 함께 해결하게 된 첫 사건은 주차빌런 사건이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마구잡이로 주차를 하던 주차빌런은 자신이 지정한 주차 자리를 차지했다는 이유로 경자(정영주 분)의 차에 풍선껌 테러를 벌였고, 탐정단은 응징에 나섰다.
결국 탐정단은 주차빌런이 근처에서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임금체불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한편, 앞뒤 좌우로 막힌 차에서 그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 그가 생지옥을 맛보게 한 후 사과를 받고 개과천선시켰다.
특히 2회에서는 주차빌런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쏟아낸 방송인 김준현을 비롯해, 민진기 감독의 '신병' 시리즈에 출연한 김민호, 이충구, 김희수의 감초 활약이 더해져 극적인 재미를 더하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살롱 드 홈즈'는 배우 이시영의 이혼 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이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그리드', '스위트홈' 시리즈 등에서 보여준 진중한 액션 여전사의 모습을 벗고, 코믹한 탐정단으로 변신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는 중이다.
'살롱 드 홈즈'는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복합장르를 표방하는 이 드라마는 2회 말미 비로소 미스터리 요소에 대한 힌트를 꺼내 보였다.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서 어떤 반전을 주고, 시청률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된다.
[사진출처 = ENA/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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