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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은종 [출쳐 = 윤딴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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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딴딴과 전 아내 은종이 이혼 후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은종은 윤딴딴의 가정폭력 정황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하며 파장을 예고했다.
오늘(18일) 은종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성은 욕설을 퍼붓고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실제 타격음까지 들려 충격을 안겼다. 은종은 해당 인물이 윤딴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의 입장문 이후 조용히 정리하려 했지만, 피해자가 가해자로 오해받는 상황은 침묵을 강요하는 일”이라며 “선폭언·폭행, 경제적 부담 전가 등 윤딴딴의 주장에는 많은 왜곡이 있다”고 반박했다. 또 “이혼을 논의하던 중에도 상간 정황이 드러났다. 사과와 금전 보상으로 모든 책임을 덮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정 기복에 따른 폭력적 행동이 반복됐고, 고막 손상으로 음악 활동에도 지장이 생겼다”며 “그간 이혼과 별거, 활동 정상화 등의 절차를 모두 수용했지만 남편의 신뢰 훼손이 계속됐다. 더는 사실을 감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은종은 향후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앞서 윤딴딴과 은종은 5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지만, 올해 이혼 소식과 함께 은종이 외도와 가정폭력을 폭로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윤딴딴은 외도를 인정하면서도 은종의 폭언과 폭행, 과소비, 음원 수익 요구 등을 주장한 바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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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8일) 은종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성은 욕설을 퍼붓고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실제 타격음까지 들려 충격을 안겼다. 은종은 해당 인물이 윤딴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의 입장문 이후 조용히 정리하려 했지만, 피해자가 가해자로 오해받는 상황은 침묵을 강요하는 일”이라며 “선폭언·폭행, 경제적 부담 전가 등 윤딴딴의 주장에는 많은 왜곡이 있다”고 반박했다. 또 “이혼을 논의하던 중에도 상간 정황이 드러났다. 사과와 금전 보상으로 모든 책임을 덮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정 기복에 따른 폭력적 행동이 반복됐고, 고막 손상으로 음악 활동에도 지장이 생겼다”며 “그간 이혼과 별거, 활동 정상화 등의 절차를 모두 수용했지만 남편의 신뢰 훼손이 계속됐다. 더는 사실을 감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은종은 향후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앞서 윤딴딴과 은종은 5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지만, 올해 이혼 소식과 함께 은종이 외도와 가정폭력을 폭로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윤딴딴은 외도를 인정하면서도 은종의 폭언과 폭행, 과소비, 음원 수익 요구 등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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